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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보다 벚꽃 '3배' 더 많은 '대구 이월드' 24일부터 벚꽃축제 시작

'벚꽃놀이'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대구 이월드의 '별빛 벚꽃축제'가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인사이트이월드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약 20일 뒤면 핑크빛으로 물든 이월드를 볼 수 있다.


2일 이랜드가 운영하는 테마파크 이월드 측은 오는 24일부터 16일간 '별빛벚꽃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대구 이월드는 여의도 윤중로보다 3배 더 많은 벚꽃나무에 둘러싸여있어 '벚꽃놀이'의 진가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을 비춰 몽환적인 벚꽃으로 재탄생시켜 아름다움을 배가시킨다.


인사이트Instagram 'eworld_83tower'


이월드의 '별빛벚꽃축제'는 대구 지역을 대표하는 대규모 행사로 전국에서 가장 빠른 벚꽃축제이자 최초의 야간 벚꽃축제이기도 하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에는 푸드트럭으로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구경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먼저 지난해 관광객들과 대구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나이트런에 이어 이번에는 '벚꽃 포토레이스'를 개최한다.


전국 유일 '벚꽃 포토레이스'는 오는 31일과 4월 7일 총 2회 개최되며 참석자들의 '인생샷'을 보장하기 위해 레이스 코스를 로맨틱 포토존으로 꾸밀 전망이다.


인사이트Instagram 'eworld_83tower'


오는 31일에는 벚꽃 개화를 기념하는 샤워파티를 진행한다.


'벚꽃개화제: 벚꽃샤워파티'는 아름다운 불꽃쇼와 함께 DJ파티를 열어 흥을 돋군다.


그 밖에도 이월드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베스트 포토존 빨간 2층버스와 더불어 이월드가 자랑하는 벚꽃 베스트 11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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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eworld_83tower'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