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에만 먹을수 있는 '복숭아요거트 맛' 후레쉬베리 실물 비주얼
상큼 달달한 맛을 자랑하는 오리온의 신상 후레쉬베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핫하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오리온이 봄 한정판으로 산뜻한 신제품을 내놨다.
최근 종합 식품 기업 오리온은 후레쉬베리 '2018 봄&봄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온 신상 후레쉬베리는 '복숭아&요거트' 맛이다.
복숭아 과육이 들어간 요거트 크림이 먹는 이의 식감과 풍미를 돋와 준다.
복숭아&요거트 맛 후레쉬베리의 패키지는 봄을 연상케 하는 화사한 핑크빛으로 디자인됐다.
패키지에 그려진 새콤한 복숭아와 벚꽃 모양이 설레는 봄 느낌을 강하게 전달한다.
복숭아&요거트 맛 후레쉬베리는 시중에 흔하지 않은 상큼 달달한 복숭아 맛 파이라 새로운 디저트를 찾는 20~30대 여성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리온은 이와 함게 초코파이 봄 한정판도 출시했다.
초코파이 신제품은 '딸기&요거트 맛'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봄&봄 한정판을 통해 봄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에게 '봄을 알리는 맛'으로 다가갔으면 한다"며 "계절에 맞게 맛과 디자인을 차별화하는 시도를 계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