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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엑스 밀스, 이번엔 베토벤에 맞춰 ‘가슴 트월킹’ (영상)

‘가슴 트월킹’에 남다른 재능이 있다고 자부하는 모델 ‘사라 엑스 밀스’가 베토벤의 명곡에 맞춰 섹시한 가슴 춤을 선보여 화제다.

Via Sara X Mills / YouTube

 

베토벤의 명곡 '엘리제를 위하여'에 맞춰 가슴 트월킹을 하는 모델의 영상이 유투브에서 화제다.

 

'트월킹'은 원래 섹시하게 엉덩이를 흔드는 춤을 일컫는 말이다.

 

지난 8일 미국의 문신 모델인 사라 엑스 밀스(Sara X Mills)는 '엘리제를 위하여'에 맞춰 가슴 트월킹을 하는 영상을 자신의 유투브 채널에 공개했다.

 

'엘리제를 위하여'가 잔잔하게 흐르는 가운데 큐피트 복장을 한 금발의 미녀가 등장한다.

 

요염한 표정을 지으며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는 그녀는 엉덩이를 살랑 살랑 흔들다가 화면 가운데에 자리를 잡고 리듬에 맞춰 가슴을 움직인다.

 

몸 좋은 남성들이 가슴 근육을 울끈불끈하는 것과 비슷한 모양새이다.

 

그러나 피아노 건반 소리에 맞춰 가슴을 흔드는 그녀의 표정은 섹시하면서도 귀엽다.

 

작년 크리스마스에도 '사라 엑스 밀스의 선물'이란 제목으로 비슷한 영상을 제작한 바 있던 사라 엑스는 '가슴 트월킹'를 특별한 재능으로 여겨 이런 영상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한편,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 만든 이 영상은 현재 유투브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남성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Via Sara X Mills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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