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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사탕이 두개 붙어있는 '츄파춥스 투펀' 나왔다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츄파춥스가 나왔다.

인사이트Instagram 'gs25dongtanpark'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츄파춥스가 나왔다.


27일 농심은 사탕의 대명사 츄파춥스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온 신상 '츄파춥스 투펀'은 초코와 바닐라맛 두 가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바닐라맛 사탕 위에 초코맛 사탕이 얹어져 있어, 멀리서 보면 깜찍한 '눈사람' 모양을 연상 시킨다.


인사이트Instagram 'gs25dongtanpark'


해당 사탕은 기존의 츄파춥스가 사탕 부분만 포장되어 있었던 것과 달리, 사탕 막대까지 봉지로 포장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에 휴대가 매우 간편하고, 선물하기도 좋다.


츄파춥스 투펀의 가격은 개당 편의점 기준 600원이다.


농심 관계자는 "막대 사탕이 하나로 돼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트린 재미있는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바닐라와 초콜릿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용량도 2배로 늘어나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페인의 츄파춥스는 1958년 출시됐다. 해당 사탕은 감각적이면서도 창의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전 세계 막대사탕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농심은 지난 1998년부터 츄파춥스를 국내에 공식 수입·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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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eun_chae_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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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농심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