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쿠키 오레오와 사랑에 빠진 설빙 '오레오 딸기빙수' 오늘(28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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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초콜릿 쿠키의 대명사 오레오와 제철 과일인 딸기가 만나 사랑에 빠졌다.

28일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오레오와 딸기 조합이 돋보이는 신상 '오레오딸기 설빙'과 리뉴얼 '오레오초코몬스터 설빙'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오레오딸기 설빙'은 새콤달콤한 딸기 아이스크림과 딸기 소스, 초콜릿 쿠키 오레오의 만나 환상적인 맛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맨 밑에 딸기 아이스크림과 빙수를 깔고 그 위에 오레오, 딸기 소스, 부드러운 생크림을 층층 쌓아 올려 다양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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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날 리뉴얼 해 새롭게 선보이는 '오레오초코몬스터 설빙'은 지난 시즌과 달리 로고초콜릿이 토핑됐으며 아이스크림이 밑이 아닌 위로 올라가는 등 화려한 비주얼과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겨울 시즌 대표 디저트로 꼽히는 딸기와 초콜릿 쿠키의 대명사 오레오의 만남은 디저트를 즐기는 젊은 10, 20대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빙 관계자는 "딸기와 오레오는 실패하지 않는 디저트 재료로 항상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가성비, 가심비를 모두 만족하기 때문에 이번 새 학기 시즌 인기 메뉴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설빙은 신상 '오레오딸기 설빙' 출시 기념으로 주문하는 고객에 한해 영국 밀크 초콜릿 브랜드 캐드베리데어리밀크 초콜릿을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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