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 찢고 나온 줄…" 찰떡 케미 자랑하는 임윤아♥서강준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소길리의 만능 일꾼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임윤아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은 서강준이 역대급 비주얼 커플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는 최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임윤아와 서강준이 공원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담은 30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그라비티

영상 속 흰색 블라우스를 입은 임윤아가 봄날의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잠시 뒤 그녀의 곁으로 서강준이 다가온다. 임윤아와 커플로 흰색 셔츠를 입은 서강준은 벤치에 앉아있는 임윤아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미안. 많이 기다렸어?"라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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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임윤아는 "아니"라고 말하며 환한 미소를 보이는데 그런 그녀에게 서강준이 폴라로이드 사진을 건넨다.

서강준이 건넨 폴라로이드 사진에는 따뜻한 봄 햇살보다 아름다운 임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녀가 벤치에 앉아있는 모습을 서강준이 몰래 찍은 것이다.

깜짝 선물에 놀란 임윤아는 "이게 뭐야"라고 물었고, 그러자 서강준은 "너무 예뻐서"라고 말해 임윤아는 물론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라비티

현재 임윤아♥서강준, 두 사람의 풋풋한 사랑이 담긴 해당 영상은 누리꾼들의 입소문을 타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영상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영원한 사랑'의 게임 속 장면을 재현한 것이며, 영상을 보면 게임에서도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라비티

영상의 배경이 된 '라그나로크M:영원한 사랑'은 원작 PC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를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한 게임이다.

기존 '라그나로크'의 세계관과 방대한 스토리를 그대로 계승하고 원작의 분위기 또한 그대로 재현했으며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과 환경을 구현하여 '사진 촬영', '모헙 수첩', '요리', '비행' 등 유저 간의 교감과 커뮤니케이션을 부각한 콘텐츠가 특징인 게임이다.

또한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여성 유저들 사이에서도 엄청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실제 유저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시스템이 많이 적용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라비티

이런 '라그나로크M:영원한 사랑'이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그라비티에 따르면 '라그나로크M:영원한 사랑'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사전 예약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파티 모자, ▲펜릴의 사슬, ▲따뜻한 요리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과 200 포인트가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라비티는 지난 23일 '라그나로크M:영원한 사랑' 의 사전예약 참여자가 100 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M:영원한 사랑'을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라비티 공식 페이스북(☞바로가기) 또는 그라비티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