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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이서 가볍게 '흑돼지 23인분' 해치운 '먹성돌' 워너원

워너원 멤버 11명이 돼지고기를 23인분을 해치우면서 특유의 먹성을 뽐냈다.

인사이트Twitter 'WannaOne_twt'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먹성이 많기로 유명한 그룹 워너원이 광고 촬영차 떠난 제주도에서 흑돼지를 23인분이나 해치워 화제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도 흑돼지 집에서 23인분 먹었다는 워너원'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게시된 사진은 그룹 워너원 멤버 윤지성의 사인과 "맛있어요"라는 멘트가 적힌 식당 테이블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게시한 누리꾼 A씨는 워너원 멤버들이 제주도에 위치한 한 흑돼지 식당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A씨는 "워너원 멤버 11명이 총 23인분을 해치우고 떠났다"며 "경호원이 무서워 사진은 못 찍었지만 사인은 받았다"고 수줍게 밝히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글에 "우리 애들 너무 소박하게(?) 먹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들은 과거 Mnet 'COMEBACK WANNAONE Nothing Without You'에서도 엄청난 먹성을 보인 바 있다.


당시 워너원 멤버 11명은 1인당 3만 7,300원, 총 41만 500원어치의 돼지고기를 해치워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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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