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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는 이렇게 만들어야한다'…피자알볼로, 철학담은 피자박스 리뉴얼

피자알볼로가 피자에 대한 새로운 고민과 철학을 담은 새로운 피자 박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인사이트피자알볼로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피자알볼로가 피자에 대한 새로운 고민과 철학을 담은 새로운 피자 박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26일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새롭게 바뀐 피자박스 디자인을 공개했다.


앞으로 고객들이 받아 볼 피자박스에는 최근 변경한 피자 알볼로의 슬로건 '피자는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피자알볼로의 시그니처인 수제 흑미도우 반죽 사진이 담겼다.


도우에 집중하고, 기본에 집착하며, 사람을 생각하면서 피자를 만들겠다는 피자알볼로의 철학이 담긴 QR코드도 삽입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피자알볼로는 새로운 피자박스를 선보인 기념으로 매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피자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지정 해시태그는 피자박스 몸통과 덮개 부분 상·하단에 적힌 '#피자는이렇게만들어야합니다'이다.


피자알볼로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장인피자 라지 사이즈 시식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리뉴얼 된 피자박스에 담긴 맛있는 피자와 함께 피자 알볼로의 가치와 철학까지 고객들에게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피자알볼로는 앞으로도 피자박스에 담긴 철학을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진심이 담긴 피자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 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로 큰 인기를 끌며 전국 28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