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비주얼 뽐내는 '키 187cm' 8등신 무쌍 미남 장기용 일상사진 23장

Instagram 'juanxkui'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넘사벽 기럭지와 꽃미모로 완벽 비주얼 뽐내는 모델 출신 배우 장기용의 매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장기용은 지난해 KBS 2TV '고백부부'에서 주인공 마진주(장나라)를 짝사랑하는 대학 선배 정남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다.

이제 갓 연기 생활 3년 차에 불과했던 그는 빵빵한 스펙에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외모를 가진 엄친아 정남길과 혼연일체가 된 연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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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한 여자만을 향한 순애보 캐릭터로 조연이지만 주연만큼 큰 사랑을 받아 팬들이 정남길을 마진주의 짝으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이어질 정도였다.

드라마 '고백부부'는 끝났지만 장기용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식지 않았다.

쌍꺼풀 없이도 큰 눈을 자랑하는 그의 무쌍 매력이 심장에 각인돼 좀체 사라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일상 모습은 '남친짤'로 불리며 팬들의 관심이 꾸준히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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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한 옷차림부터 격식을 갖춘 정장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187cm의 훤칠한 키를 가진 장기용은 모델 출신답게 완벽한 비율로 옷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선이 굵어 강한 이미지의 얼굴은 웃을 때 강아지처럼 귀여운 멍뭉미를 자랑해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한다.

보면 볼수록 매력 가득한 장기용의 일상 사진들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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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8등신을 넘는 우월한 신체비율의 소유자 장기용은 지난 2012년 S/S 서울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먼저 데뷔했다.

이후 2014년 SBS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처음 연기의 길로 들어서며 작은 역할부터 차근차근 밟아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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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