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카페 테이블에 ‘기저귀’ 버리는 한국 엄마들 (사진)

카페나 식당 테이블 위에 쓰고 난 기저귀를 버젓이 두고 가는 일부 ‘무뇌맘’의 개념없는 행동이 빈축을 사고 있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나 식당 테이블 위에 쓰고 난 기저귀를 버젓이 두고 가는 일부 '무뇌맘'의 개념없는 행동이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나라 젊은 엄마들 수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테이블 위에 덩그러니 남은 기저귀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아기는 예뻐도 아기의 변까지 예뻐해줄 사람은 드물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작성자는 "몰상식한 행동을 일삼는 일부 '무개념' 엄마들 때문에 사회적으로 아기 엄마에 대한 반감을 불러일으켜 다른 무고한 여자들까지 욕먹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저런 행동을 일삼는 엄마들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기가 뭘 하든 부모의 눈엔 다 예뻐 보이겠지만 제 3자는 불쾌할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사랑하는 자식 앞에서 부끄러운 엄마가 되지 않게 노력해야겠다",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다. 조금만 더 서로 돌아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