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한정판'으로 나온 보랏빛 '오디맛 우유' 리얼 후기

Instagram 'hyunness'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빙그레가 제작한 시즌 한정판 '오디맛 우유'의 리얼한 후기가 공개됐다.

지난 22일 빙그레는 '바나나맛 우유'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시즌 한정판 '오디맛 우유'를 출시했다.

'울트라 바이올렛'을 연상케하는 보라색 '오디맛 우유'는 도저히 그 맛을 상상할 수 없는 비주얼을 갖추고 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출시 이후 각종 SNS를 통해 '오디맛 우유'의 실제 시식 후기를 남기고 있다.

Instagram 'my_ung_soo'

누리꾼들은 "우유에서 블루베리 맛이 난다", "풍선껌 맛처럼 새콤달콤하다"와 같은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았다.

이와 함께 누리꾼들은 "오디 맛은 새콤하고 우유는 달콤해서 잘 어울린다"며 오디와 우유의 조합에 호평을 남겼다.

일부 누리꾼들은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생길 수 있는 맛이다"라고 평가하며 새콤달콤한 우유 맛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시식 후기와 함께 누리꾼들은 "색이 곱다", "우유가 보라색, 실화냐?"라고 남기며 '오디맛 우유'의 색감에 대해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상에 없던 우유'라는 콘셉트로 출시된 빙그레의 신제품 '오디맛 우유'는 오는 6월까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Instagram 'busanmilk_'

Instagram 'm.heeeee_jo'

Instagram 'viewenter'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