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치즈인더트랩', 웹툰팬만을 위한 특별 VIP 시사회 개최

영화 '치즈인더트랩'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원작과의 찰떡 싱크로율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특별한 시사회를 개최한다.

23일 마운틴무브먼트는 오는 3월 13일 CGV영등포점에서 '치즈인더트랩' 웹툰팬 VIP 시사회를 연다고 밝혔다.

말 그대로 원작 팬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사회에서는 달달한 로맨스 스릴러 '치즈인더트랩'을 개봉 전에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 주인공 박해진과 오연서 등 주요 출연진들이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영화 '치즈인더트랩' 

'치즈인더트랩' 웹툰 팬 VIP 시사회 이벤트는 오늘(23일)부터 3월 1일까지 총 7일동안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웹툰 '치즈인더틉랩' 유료 회차를 3회 이상 대여하거나 구매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치즈인더트랩' 특별 시사회 티켓 150장(1인 2매)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일 당첨자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외모부터 재력, 능력까지 모두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여있는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아슬아슬한 로맨스 스릴러를 그린다.

영화 '치즈인더트랩' 

이번 영화는 2010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앞서 tvN 드라마로 제작돼 유정 역을 맡았던 박해진이 이번 영화에도 다시 한 번 유정으로 분해 관객들을 찾는다.

유정과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그릴 홍설 역에는 배우 오연서가 맡았다.

원작 속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3월 14일 화이트데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