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쓰니 '디즈니 공주님' 같은 '세젤예' 트와이스 사나
트와이스 사나가 동화 속 공주를 연상케 하는 빛나는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티아라'를 쓰고 동화 속 공주님 같은 자태를 드러냈다.
23일 사나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어와 일본어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사나는 일본 싱글 2집 '브랜 뉴 걸'의 뮤직비디오 시청을 독려하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머리에 화려한 보석이 박힌 티아라를 쓴 사나의 모습은 마치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공주를 연상케한다.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도 사나의 빛나는 미모에 묻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을 정도다.
사나의 미모에 팬들은 "이기적으로 예쁜 거 아니냐"면서 부러움이 섞인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트와이스가 지난 7일 발매한 일본 두 번째 싱글 '캔디팝'은 발매 첫 주 빌보드 재팬 집계 기준 30만 3,746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후속곡 '브랜드 뉴 걸'은 공개된 지 하루 만인 23일(현지 시각) 조회 수 114만을 넘기며 인기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