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오달수♥채국희, 5년 열애 끝에 결국 '결별'

'천만요정' 오달수가 채시라의 동생이자 개성파 배우 채국희와 5년 열애 끝에 결국 결별했다.

인사이트(좌) SBS '스타일', (우) 연합뉴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천만요정' 오달수가 채시라의 동생이자 개성파 배우 채국희와 5년 열애 끝에 결국 결별했다.


23일 연예전문매체 OSEN은 연예계 공식 연인 사이였던 오달수와 채국희가 만남을 정리하고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08년 연극 '마리화나' 무대를 통해 처음 연기 호흡을 맞췄으며 이를 계기로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왔다.


이후 2012년 영화 '도둑들'에서 또 다시 연기 호흡을 맞추게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핸 마음을 확인한 뒤 연인 사이로 자연스럽게 발전하게 됐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실제 두 사람은 2016년 당시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고 데이트하는 모습도 종종 관계자들에 의해 목격되기도 했다.


하지만 영화 '조선명탐정3:흡혈 괴마의 비밀'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달수는 연인 채국희와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노코멘트 하겠다"고 답하며 피했다.


한편 1990년 극단 연희단거리패에 입단해 배우 생활을 시작한 오달수는 영화 '해적, 디스코왕 되다'로 상업작에 데뷔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채시라 동생 채국희는 1994년 에이콤 뮤지컬배우 2기로 데뷔했으며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도둑들' 등에 출연했다.


인사이트SBS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