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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허락 안받고 자기 앞머리 '부엌 가위'로 직접 자른 방탄 진 (영상)

방탄소년단 진이 눈을 다 덮을 정도로 길어버린 앞머리를 직접 짤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 진이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길어버린 앞머리를 부엌가위로 혼자 자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2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내 앞머리"라는 제목과 함께 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앞머리가 코에 닿을 정도로 긴 머리를 한 방탄소년단 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앞이 안 보여요"라며 하소연한 진은 자신이 들고 온 부엌가위를 펼쳤다.


그 순간 그는 아무렇지 않게 거울을 보며 자신의 앞머리를 싹둑 잘랐다.


진은 열심히 머리를 자르면서도 혹시나 다칠까 두려워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쓱싹쓱싹 가위질을 마친 진은 "어후 잘 보여, 잘 보여"라며 연신 감탄사를 날렸다.


자신의 셀프 미용이 마음에 드는지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진의 모습은 많은 여성 팬을 설레게 했다.


앞머리 자르고 새로 태어난 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아 귀여워", "아무렇게 잘라도 잘생겼다", "내가 잘라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