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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분위기에 보자마자 '소장각'이라는 박보검 화보사진 12장

배우 박보검이 짙어진 눈빛으로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kimheejune'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눈빛이 마주치는 순간 심장이 멎을 것 같은 박보검의 숨겨졌던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21일 사진작가 김희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보검을 담은 화보들을 올렸다.


해당 화보는 박보검이 최근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 한국판 3월호 모델로 발탁되면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촬영된 것이다.


배경으로 잡힌 아름다운 밀로노 거리조차 눈에 들어오지 않게 만드는 박보검의 완벽 비주얼에 팬들은 감탄사를 쏟아내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imheejune'


화보 속 박보검은 때로는 무표정하지만, 어느새 아이같이 맑은 얼굴로 카메라와 마주한다.


과감한 의상을 입은 것도, 특별히 과장된 연출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박보검은 '얼굴' 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작고 갸름한 얼굴 위에 오목조목 이목구비가 빛을 발한다. 손으로 빚은 듯 높고 오뚝한 콧날과 그림으로 그린 것 같은 눈매, 새초롬한 입술이 조화롭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imheejune'


특히 한껏 짙어진 박보검의 눈빛이 고혹적인 매력까지 끄집어내며 탄성을 자아낸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모교인 경기도 용인 명지대학교를 졸업했다. 졸업식에서 그는 모범적인 학교생활에 대한 공로상을 받으며 훈훈함을 더했다.


현재 박보검은 2016년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광고와 화보 촬영을 하며 신중하게 차지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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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imheejune'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