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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끝판왕"…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가려주는 몽클레르 롱패딩

롱패딩의 변신은 무죄. 우주비행사 떠오르게 하는 역대급 '롱패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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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유난히도 추웠던 올겨울, 우리를 한파로부터 단단히 지켜줬던 친구 '롱패딩'이 있었다.


무릎을 넘는 길이로 다리까지 보온이 철저했던 롱패딩은 인기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봄이 성큼 다가온 요즘이지만 마지막까지 불어오는 강한 추위에 많은 이들이 옷장에 넣어둔 롱패딩을 다시 꺼내고 있다.


식을 줄 모르는 롱패딩 열풍에 발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긴 롱패딩이 새롭게 등장해 흥미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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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롱패딩 끝판왕'이라는 제목과 함께 명품 브랜드 '몽클레르' 신상 패딩들이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들을 살펴보면 끝없이 이어지는 패딩 길이에 놀라움을 감추기 힘들 것이다.


어마어마한 이 롱패딩은 일반인 키를 초월하는 모델들이 입어도 발이 보이지 않는다.


자칫 우리가 이 패딩을 시도했다가는 반으로 접히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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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 패딩 위에는 걸칠 수 있는 또 하나의 패딩이 자리하고 있다. 모자와 연결되는 이 패딩은 마치 우주로 떠나는 우주비행사를 연상시킨다.


실제 이 신상 패딩은 2018 F/W 밀라노 몽클레르 패션쇼에 등장한 바 있다.


해당 옷들은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피에르파올로 피치올리와의 콜라보레이션의 결과품이다.


그의 말에 따르면 우주복, 동화 드레스 등을 활용한 콘셉트로 패딩을 제작했다.


디자이너의 유니크함을 느낄 수 있는 패션쇼인 만큼 이번 '몽클레르' 롱패딩은 많은 이들을 '억' 소리 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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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디자인과 길이를 가진 이 신상 패딩을 본 누리꾼들은 "심각하다", "내 키를 뚫겠다", "우주로 떠나야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렇다면 현재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몽클레르' 신상 롱패딩들의 모습을 모아봤다.


과연 우주 비행복 같은 이 신상 롱패딩이 또 한 번 열풍을 불러일으킬 지 한번 살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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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