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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맛있는 빙그레 신상 보라색 '오디맛우유' 출시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시즌 한정판 '오디맛' 우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좌) gettyimagesbank, (우) 빙그레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세상 그 어디에도 없던 우유가 나왔다. 달달 새콤함의 대명사 오디를 넣어 만든 '오디맛' 우유다.


22일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시즌 한정판 '오디맛' 우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오디맛' 우유는 베리류의 상큼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이 한데 어울러져 새로운 맛을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세계적인 색채 기업 팬톤이 올해의 색상으로 선정한 '울트라 바이올렛'을 연상케 하는 보라색 '오디맛' 우유색이 눈길을 사로잡게 한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빙그레는 이처럼 바나나맛우유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지 모양의 용기에 지금까지 가공유로 출시되지 않았던 새로운 맛의 우유를 선보일 방침이다.


먼저 '세상에 없던 우유' 신제품 '오디맛' 우유는 6월까지 한정 판매하며 7월에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맛의 한정판 우유를 출시할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시즌 한정판 신제품은 '새롭고 재미있는 친구'가 돼 바나나맛우유의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74년 출시돼 올해 44주년을 맞이한 바나나맛우유는 하루 평균 약 80만개가 판매되고 있는 빙그레 대표 장수 식품이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