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익스피리언스 세인트존스' 패키지 출시한 세인트존스 호텔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카리브해의 유명 휴양 도시 세인트존스 모티브의 1,091실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이 오픈 이후 처음 맞는 봄을 기념하여 '스프링 익스피리언스 세인트존스'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가슴까지 시원해질 것만 같은 탁 트인 청정 동해 바다를 조망하며 도심에서는 결코 느낄 수 없는 정취와 여유로운 자연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이 상품은 '처음 만나는 세인트존스의 봄'과 '올 인클루시브' 2가지 패키지로 2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처음 만나는 세인트존스의 봄' 패키지 구성은 환상적인 동해 오션 뷰의 객실 1박, 청정 동해와 짙푸른 곰솔림이 내려다보이는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플레이버' 2인 조식, 로비 라운지가 있다.

세인트존스호텔

여기에 카페 앤 펍, 바 앤 다이닝,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사용이 가능한 '웰컴 드링크 2잔 이용권', 1천여 명 동시 입장이 가능한 최신 모던 인테리어의 시설을 자랑하는 스파 & 사우나 2인 무료 이용으로 이뤄진다. 가격은 주중 39만 9천원, 주말이 55만 2천원이다.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는 환상적인 동해 오션 뷰의 객실 1박, 청정 동해와 짙푸른 곰솔림이 내려다보이는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플레이버' 2인 조식,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플레이버', 바 앤 다이닝 '소스'로 구성된다.

여기에 로비 라운지 '모먼트', 카페 앤 펍 '브루어스 하우스'에서 이용이 가능한 '10만원 식음료 이용권', 1천여 명 동시 입장이 가능한 최신 모던 인테리어의 스파 & 사우나 2인 무료 이용권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주중 46만 9천원, 주말 62만 2천원이다.

세인트존스호텔

한편, 지난 1월 오픈한 세인트존스호텔은 카리브해의 유명 휴양지인 도서국가 '앤티가 바부다'의 수도 세인트존스를 모티브의 '힐링 엔터 스테이케이션'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또한 1천만 애견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반려견 동반 객실, 반려견과 키즈 고객을 위한 '펫 & 키즈 플레이스', 야외 유수풀과 글램핑 장은 애견 및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