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방정·비글미' 넘치는 과거 사진으로 '국민 사촌 동생' 등극한 워너원 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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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워너원 멤버 박우진이 '비글미' 넘치는 과거 사진으로 '국민 사촌동생'에 등극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우진의 깜찍한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꼬꼬마 시절 박우진은 지금과 변함없이 통통한 볼살에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변함없는 외모만큼이나 장난기 가득한 개구쟁이 느낌도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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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다 박우진은 '비글미'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귀여운 사투리 말투와 사랑스러운 외모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박우진은 과거 사진마저도 귀여움이 흘러넘쳤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 보는데 내 사촌동생인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박우진은 '국민 사촌동생'이라는 호칭을 얻게 됐다.

한편, 박우진이 속한 워너원은 오는 3월 19일에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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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