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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시청률 끌어올리는 '소치 금메달리스트' 조해리 미모 (사진)

SBS 빙상 경기 조해리 해설위원이 아름다운 미모와 유려한 말솜씨를 뽐내며 SBS 시청률을 끌어올리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chohari'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해리포터' 조해리 해설위원이 여신 미모를 뽐내며 SBS 시청률을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SBS 빙상 경기 조해리 해설위원이 아름다운 미모와 완벽한 딕션, 유려한 말솜씨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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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비디오머그'


조 위원은 여자 500m, 남자 1000m, 남자 5000m 계주 경기 등의 해설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조해리 리포터'로 경기장에서 직접 선수들을 만나 생동감 넘치는 현장 이야기를 전하기도 하는 그녀는 그 글자 그대로를 줄인 '해리포터'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인사이트SBS '비디오머그'


그녀는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하며 3,000m 계주 금메달까지 따는 등 선수로서 활약한 바 있다.


아름다운 미모뿐만 아니라 본인이 직접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빙상 위의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해주고 있어 시청자들의 많은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에서 평창의 근황을 전하며 한층 예뻐진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내일부터 금메달 행진 고고"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서는 옅은 미소 속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chohari'


중계팀과 함께 한 사진에서는 엄지 척 포즈와 함께 빛나는 미소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하게 했다.


한편 조해리 해설위원이 전하는 쇼트트랙 경기는 오는 22일 오후 7시 남자 500m 준준결승을 시작으로 여자 1,000m, 남자 5,000 계주 경기까지 계속해서 이어진다.


현직 아나운서인 줄 알았다는 국가대표 출신 SBS 평창올림픽 해설위원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조해리 해설위원이 뛰어난 해설 실력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속보> 대한민국 대표팀,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준결승에서 대역전극을 보여주며 조 1위로 3000m 결승에 진출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조국에 금메달을 안겨줬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