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달달한 '돈가스 맛' 나는 신상 '치킨커틀렛 버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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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돈가스에 주로 사용되는 우스터소스와 특유의 두툼한 통가슴살패티가 조화를 이룬 '치킨커틀렛버거'를 새롭게 선보인다.

22일 맘스터치는 친숙한 맛을 내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치킨커틀렛버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치킨커틀렛버거'는 맘스터치 특유의 두툼하고 촉촉한 통가슴살패티에 새콤달콤한 우스터 소스가 함께 어우러진 달콤한 버거다.

여기에 양상추 대신 아삭한 양배추채를 더해 치킨커틀렛과 샐러드를 함께 곁들여 먹는 듯한 느낌까지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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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커틀렛버거'에는 치즈, 햄 등의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 패티 본연의 맛을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단품 기준 3,200원, 세트 기준 5,400원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치킨커틀렛버거'는 치킨커틀렛과 버거, 두 가지 요리를 접목시킨 메뉴로 기존 인기 메뉴인 싸이버거, 딥치즈버거와 또 다른 맛을 선사한다"며 "맘스터치가 치킨버거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도 합리적 가격에 고품질의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맘스터치는 치킨커틀렛버거와 더불어 음료 신메뉴인 레몬에이드와 레몬티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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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의 레몬에이드와 레몬티는 파우더 대신 레몬을 직접 착즙해 만든 시럽을 사용해 레몬 과육이 살아있고 비타민C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레몬에이드 가격은 기본사이즈(14oz/420㎖) 2,200원, 맘사이즈(20oz/660㎖) 2,700원이다. 

레몬아이스티는 기본사이즈와 맘사이즈가 각각 2,000원, 2,500원이며, 따뜻한 레몬티는 기본사이즈(10oz/330㎖)만 판매하며 가격은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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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