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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벗으면 '초미녀'로 변신하는 '안경선배' 김은정의 훈훈 비주얼

여자 컬링 대표팀의 '안경선배' 김은정 선수의 안경을 벗은 모습이 화제다.

인사이트KBS1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카리스마 넘치는 경기 진행력으로 연일 인기를 끌고 있는 여자 컬링 대표팀 '안경선배' 김은정의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 컬링 대표팀의 주장이자 '안경선배', '안경요정'으로 불리는 김은정의 안경을 벗은 모습이 올라왔다.


날카로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던 안경 쓴 김은정과 달리, 안경을 벗은 그의 모습은 청순한 미녀 그 자체다.


안경을 벗은 맨얼굴(?)의 김은정은 큰 눈망울과 투명한 피부로 귀여우면서도 청초한 매력이 돋보인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안경 없으니 더 귀엽고 예쁘다", "반전 매력 넘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은정은 여자 컬링 대표팀에서 '스킵' 역할을 맡고 있다.


마지막 스톤을 투구하고 사실상 경기 전반의 내용을 지시하는 역할을 맡은 그는, 경기 내내 "영미야!"를 외치며 카리스마 넘치는 진두지휘를 보여줘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 컬링 대표팀은 김은정의 지휘 하에 예선전적 6승 1패로 단독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은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


인사이트네이버 프로필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SBS


모든 작전이 주장 김은정의 "영미~!!"로 통한다는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공동 1위로 눈부신 선전을 보여주고 있는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의 "영미"라는 독특한 구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웨덴 멘붕 빠뜨린 컬링 '안경선배' 김은정의 '굿샷' (영상)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의 김은정 선수가 완벽한 스톤 샷으로 스웨덴을 꺾는데 앞장섰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