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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없이 손만 뻗어 전구 가는 키 2m 훈내 나는 '현실판 헐크' 남성

손만 뻗어도 천장에 달린 전구를 손쉽게 가는 남성의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dannyjonesfitness'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여성들은 전구를 갈아 끼워 주거나 높은 곳에 올라가는 일을 대신 해주는 남성의 뒷모습에 심쿵한다.


만약 그 남성이 키가 크며 태평양 같은 어깨를 가지고 있다면 여성이 한눈에 반하는 것은 시간문제.


그런데 여기 많은 여성들의 로망을 전부 채워줄 조건을 갖췄지만 정작 자신은 다소 불편함을 호소하는 한 남성이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현실판 헐크 남성 대니얼 존스(Danny Jones)를 소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annyjonesfitness'


개인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는 대니얼 존스는 키가 201cm며, 몸무게는 125kg에 달하며 놀라운 피지컬을 자랑한다. 


마치 살아있는 거인이라고 연상할 만큼 거구인 그는 생김새 덕분에 'Tree Man'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자신의 일상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많은 여성들의 눈을 사로잡았는데, 사실 대니얼은 자신의 큰 키 때문에 일상생활이 매우 힘들다고 한다.


일단 대니얼은 자신에게 맞는 침대가 없어 누웠을 때 발이 항상 공중에 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annyjonesfitness'


또한, 천장에 얼굴이 닿아 항상 구부정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


비행기를 탔을 때는 상황은 더 심각해진다. 


좁은 기내에서는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으려면 최대한 몸을 구부리고 있다.


대니얼 존스는 "큰 키 때문에 불편한 일, 편한 일 모두 많다"며 "교통수단을 탈 때가 제일 힘든데, 사실 전구를 갈 때 손만 뻗으면 돼 매우 편하기도 하다"고 웃으며 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annyjonesfitness'


지금도 꾸준히 인스타그램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대니얼은 자신의 놀라운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하고 있다.


만약 그의 훈내나는 일상을 보고 싶다면 대니얼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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