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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튀기는 클릭 경쟁 끝에 평창 쇼트트랙 직관 성공한 전효성

전효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창 올림픽 쇼트트랙 직관을 인증하고 스케이트 덕후임을 밝혔다.

인사이트Instgram 'secrettimehs'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전효성이 쇼트트랙 경기를 직관하면서 스케이트 덕후임을 인정했다.


지난 18일 전효성은 인스타그램에 선수들에 대한 응원과 함께 쇼트트랙 관람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gram 'secrettimehs'


전효성은 "평창 동계올림픽 직관 쇼트트랙 금메달과 동메달 순간을 함께했다"며 "출전해서 멋진 경기 보여주신 모든 선수분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부디 다치지 마시고, 남은 경기도 무사히 마쳐주세요. 화이팅"이라고 말하며 올림픽 선수단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쇼트트랙 경기장 안에서 귀여운 머리띠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 촬영된 곳은 지난 17일 열린 여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전에서 최민정이 금메달을 획득하고 남자 1000m 결승전에서는 서이라가 동메달을 획득한 강릉 아이스 아레나로 보인다.


인사이트Instgram 'secrettimehs'


옴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함께한 사진에서는 커다란 얼굴과 대조되는 조막만 한 얼굴로 아이돌다운 귀여움을 뽐냈다.


사진 속 전효성과 두 손 꽉 잡은 수호랑의 모습은 모든 남자들의 부러움을 사기 충분해 보인다.


인사이트Instgram 'secrettimehs'


댓글 중 구하기 어렵다는 표를 어떻게 구했냐는 질문에는 "클릭 엄청했어요 피켓팅"이라고 말하며 쇼트트랙을 직관하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음을 나타냈다.


인사이트Instgram 'secrettimehs'


한편 전효성은 과거 한국사의 잘못된 표현으로 인해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다.


하지만 온라인 강의를 100번 이상 보는 등 꾸준한 노력을 통해 2013년 '제2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3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개념돌'로 등극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평창동계올림픽 #2018 드디어 #직관

JUNHYOSEONG 전효성 (@secrettimehs)님의 공유 게시물님,


'폭풍 다이어트'로 군살 하나없는 '개미허리' 완성한 전효성 근황걸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이 폭풍 다이어트 성공을 통해 완벽 몸매를 뽐냈다.


"보고싶다"는 팬들 말에 팬미팅 '사비'로 열어 '역대급 역조공' 한 전효성전효성이 직접 기획한 팬미팅 전체를 사비로 진행하며 팬들에게 무한 사랑을 보여줬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