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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에너지화학, 작년 영업익 142억…전년 대비 41.2% 감소

건설 경기 침체로 SH에너지화학의 작년 대비 영업익이 41.2% 감소했다.

인사이트SH에너지화학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SH에너지화학의 영업이익이 발표됐다.


19일 SH에너지화학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을 공시했다.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SH에너지화학의 영업이익이 41.2% 감소한 141억 8,194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인사이트SH에너지화학 이규봉 대표


SH에너지화학의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81억 1,482만원으로 13.9% 줄었다.


또한 당기순이익도 98억 1,670만원으로 45.6% 감소했다.


SH에너지화학 관계자는 "건설 경기 침체 및 노동조합 파업으로 판매량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KB금융, 지난해 순이익 3조 3119억원…9년만에 금융사 1위 탈환KB금융그룹이 지난해 3조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거둬 9년만에 금융권 1등 자리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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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