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하루가 다르게 느는 윌리엄의 폭풍 어휘 실력 (영상)

올해 3살 윌리엄이 어느새 '폭풍 성장'한 어휘력을 선보이며 샘 아빠와 제대로 의사소통하기 시작했다.

인사이트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2016년생 윌리엄이 어느덧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까지 쑥쑥 자란 모습을 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가 등장했다.


이날 벤틀리가 안방에서 엄마 품에 안겨 젖병을 물고 있는 사이, 형 윌리엄은 샘 아빠와 함께 간단한 아침을 먹기 위해 부엌으로 나왔다.


샘 아빠가 냉장고를 열자 윌리엄은 식료품들을 가리키며 "치즈", "딸기", "고기", "주스", "달걀" 등의 단어를 서투르지만 또박또박 읊어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지난 2016년 7월에 태어난 윌리엄은 올해로 한국 나이 3살이다.


어느새 훌쩍 는 어휘력 수준을 선보인 윌리엄은 이후 샘 아빠가 간식으로 치즈를 건네주자 윌리엄은 "땡큐"라고 화답하기도 해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윌리엄의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확실히 아기들 크는 건 금방"이라며 기특하고 대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닐슨코리아 기준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멍멍이에게 '과자' 빼앗기고 서러워 '대성통곡'하는 윌리엄 (영상)윌리엄 해밍턴이 강아지와의 과자 쟁탈전에서 패배해 폭풍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뜨거운 물로 장난치다 깜짝놀라 '말똥말똥' 엄마 쳐다보는 윌리엄윌리엄이 목욕을 하며 혼자 장난치는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