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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서 로맨틱 입맞춤 나누는 '결혼 19년차' 안정환♥이혜원 달달한 일상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가 20대 여느 커플 못지않은 애정을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eehyewon2002'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가 20대 여느 커플 못지않은 애정을 자랑했다.


지난 18일 안정환 아내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원하시는일 다 이뤄지시길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 안정환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사막을 배경으로 안정환이 이혜원을 들어 올린 채 로맨틱한 입맞춤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마디로 말해 화보 같은 이들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찍힌 것이다.


두 사람은 결혼한지 올해로 19년 차에 접어 들었지만 연인 때와 변함없는 달달한 사랑을 보여주는 등 사랑꾼 부부다운 면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leehyewon2002'


실제 안정환은 '사랑꾼'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아내 이혜원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과거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안정환은 "이혜원과 데이트 때문에 비행기를 놓쳐 벌금으로 1천만원을 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는 등 아내바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현재 국가대표 축구선수를 은퇴한 뒤 방송과 해설위원 등을 병행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정환.


이혜원과 지난 2001년 12월 결혼식을 올려 올해 결혼 19년차에 접어든 안정환은 슬하에 딸 안리원 양과 아들 안리환 군을 두고 있다.


인사이트세인트 웍스


인사이트Instagram 'leehyewon2002'


'테리우스' 안정환이 트레이드마크였던 긴머리 '싹둑' 자른 진짜 이유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긴 머리를 고수하던 시절 갑자기 머리를 자른 '진짜' 이유가 재조명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아내와 데이트하다 시간 가는 줄 몰라 '벌금 1천만원' 낸 '사랑꾼' 안정환'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방송인 안정환이 과거 선수 시절 아내와 데이트를 하다 벌금 천만 원을 내게 된 일화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