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외모에 '베이글남'으로 난리난 102호 대기업 연구원의 일상사진 22장

Instagram '3ejin'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로맨스 패키지' 남자 102호가 훈훈한 외모에 탄탄한 근육질 반전 몸매로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싱글 남녀 5명씩 총 10명의 일반인 출연자가 출연해 각자 통성명을 주고받으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꽃미남 외모에 근육질 반전 매력으로 관심을 한몸에 받은 남자 102호는 자신을 명지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했으며 N사에서 4년 차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고 밝혔다.

취미가 운동이며 91년생으로 올해 28살이라고 밝힌 102호는 "나중에 주택을 짓고 사는 게 꿈"이라며 "양평에 200평 정도 땅이 있다"고 자신을 어필해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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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 200평 땅을 소유하고 있다는 말에 전현무는 "저 젊은 나이에? 장래성이 있다"며 "양평에 땅이라니 철저하다"고 감탄했고 다른 출연자들 역시 "집을 얼마큼 하시려고 그러냐"며 그를 인정했다.

실제 꾸준한 운동을 바탕으로 피트니스 대회 출전 및 모델로도 활동 중에 있는 102호는 뛰어난 외모에 능력과 재력까지 보유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만들기도 했다.

102호 인스타그램에는 그룹 워너원 멤버 박지훈 닮은 훈훈한 외모에 굵은 팔뚝과 탄탄한 식스팩을 자랑하는 근육질 반전 몸매를 뽐내는 일상모습이 올라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한다.

방송 이후 102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서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에서 110호 여성이 자신의 방으로 찾아와 부끄러워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캡쳐해 올리며 인기를 실감한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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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호는 "잘 보고 있다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자신을 향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에 진심 어린 마음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남자 102호가 출연중인 SBS '로맨스 패키지'는 연애하고 싶은 도시 남녀들을 위한 3박 4일 간의 짜릿한 '주말 연애 패키지'를 콘셉트로 한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로맨스 패키지'는 2030세대에서 트렌드로 뜨고 있는 '호캉스(호텔+바캉스)'와 '연애'를 접목시킨 상황에서 10명의 일반인 청춘남녀가 출연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향방을 알 수 없는 출연자 10인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정리될지, 청춘 남녀 10인의 최종 커플 결과가 공개될 '로맨스 패키지' 그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21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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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연구원에 땅도 200평 갖고 있다는 '로맨스 패키지' 베이글남 (영상)'베이글남' 대기업 연구원은 200평가량의 부동산을 소유한 땅 부자였다.

일반인 커플매칭 방송서 '베이글남'으로 난리난 대기업 연구원 (영상)귀여운 얼굴에 반전 몸매로 '대형견'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일반인 남성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