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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1천만원 귀걸이' 구경하자 바로 사주려는 신주아 '재벌' 남편

신주아의 '재벌' 남편 쿤의 남다른 씀씀이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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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신주아의 '재벌'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의 남다른 씀씀이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는 배우 신주아와 태국인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이 쇼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주아와 쿤은 고가의 액세서리와 보석, 인테리어 소품을 파는 가게를 방문했다.


가게를 구경하던 신주아는 다이아몬드가 잔뜩 박힌 '녹색 귀걸이'에 관심을 보였다.


이 귀걸이의 가격은 1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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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


쿤은 신주아가 귀걸이를 보고 좋아하는 모습에 바로 사주려 점원에 가격을 물었다.


하지만 신주아는 고가의 귀걸이를 진짜 사주려는 남편 쿤을 말리며, 다른 곳으로 끌어당겼다.


신주아는 자신에게 모든 것을 다 해주려는 쿤의 마음을 잘 알지만, 1천만원짜리 귀걸이는 낭비라고 생각한 듯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해당 영상을 지켜보던 김용만, 주영훈은 "남편이 저런 거 잘 사주냐? 아니면 좀 짜?", "본인이 원하는 거 다 사주냐?"라고 신주아에게 물었다.


신주아는 "내가 정말 원하면 사준다"며 "(하지만) 나는 생각보다 실용적인 것을 좋아한다"고 현명하게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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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


신주아 남편 쿤은 태국 중견 페인트 회사 JB의 대표이사다.


두 사람이 결혼할 당시인 2008년 JB 영업실적은 한화로 400억원 정도였다.


현재 JB에는 직원만 500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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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


인사이트Instagram 'shinjoo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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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TAXI'


Naver TV '사랑은 아무나 하나'


아내 촬영장에 '푸드 트럭' 쏜 태국 재벌 신주아 남편배우 신주아가 재벌 2세 남편이 깜짝 선물한 '푸드 트럭' 사진을 공개하며 남편의 외조를 자랑했다.


태국의 훈남 재벌 2세와 결혼 2주년 맞은 한국 여배우태국 재벌 2세와 결혼 2주년을 맞은 배우 신주아가 화제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