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상다리 부러지도록 차려진 명절 '집밥'에 감격한 딘딘 "반찬만 30가지"

아들을 위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푸짐한 밥상을 차려준 딘딘 엄마의 정성이 보는 이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한다.

인사이트Instagram 'dindinem'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딘딘의 남다른 집밥 클래스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6일 래퍼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상 가득 차려져 있는 밥상 사진을 공개했다.


딘딘은 사진과 함께 '독립하고 나서 집밥의 사랑과 정성을 느낀다'면서 힘들게 밥상을 차려준 엄마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명절을 맞아 본가에 방문한 아들을 위해 딘딘의 엄마가 직접 정성스럽게 차린 것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dindinem'


공개된 사진에는 갈비찜과 각종 나물, 전 등을 시작으로 새우튀김과 전복 등 30여 가지의 반찬이 차려져 있다.


뭐부터 먹어야 할지 고민될 정도로 보기만 해도 식욕을 자극하는 음식들이 식탁을 가득 채우고 있다.


정성 가득한 반찬들 사이에서 자주 못 보는 아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제대로 해먹이려는 딘딘 엄마의 사랑이 듬뿍 느껴진다.


딘딘 엄마의 '초호화' 집밥 클래스 자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인사이트Instagram 'dindinem'


종종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가 힘들게 차려준 다채로운 음식 인증 사진을 올리며 엄마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보기만 해도 배부른 딘딘 엄마의 집밥에 누리꾼들은 "자식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은 똑같다"라면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딘딘 엄마가 아들이 집에 오면 차려주는 '집밥' 클래스 (사진)바깥에서 고생하는 아들을 위해 상다리 부러질 만큼 푸짐한 밥상을 차려주는 엄마의 마음이 훈훈한 감동을 전한다.


'아들 신용카드' 선물 받고 감동의 눈물 흘린 딘딘 엄마래퍼 딘딘이 '엄카남'을 탈출해 어머니에게 신용카드를 선물해드리고 당당히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