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라, 자취방을 '코인 노래방'으로 바꿔줄 '핑크색 미러볼' 출시한다

배스킨라빈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오버액션토끼 블루투스 마이크'를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스킨라빈스가 더 귀여운 아이템을 갖고 돌아온다.

지난 14일 배스킨라빈스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핑크핑크'한 미러볼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출시 예고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배스킨라빈스의 미러볼은 오는 3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해당 미러볼은 어둡고 칙칙한 자취방을 형형색색으로 화려하게 밝혀준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좌) Instagram '2bfree_', (우) Instagram 'anifox'

지난 11일에 나온 오버액션토끼 블루투스 마이크와 함께 사용하면 방 안을 미니 노래방으로 꾸밀 수 있다.

많은 이들은 일정 조건을 갖춘 고객이 오버액션토끼 블루투스 마이크를 3,900원에 살수 있었던 만큼, 다음 달에 나올 미러볼 역시 저렴할 것으로 내다봤다.

배스킨라빈스 측은 "오버액션토끼 블루투스 마이크에 대한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3월에 나오는 미러볼에도 그 사랑을 쭉 이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흰색과 핑크색 두가지 색상으로 나온 오버액션토끼 블루투스 마이크는 귀여운 디자인에 품절대란이 일었다.

오늘(15일)자 기준 대부분의 매장에서 품절돼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Instagram 'yeon_s9514'

Instagram 'j_ovv'

배라서 아이스크림 먹으면 깜찍한 '블루투스 마이크' 단돈 3900원귀여운 오버액션토끼 블루투스 마이크를 단돈 3,900원에 구매할 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라, 오늘(13일)부터 오버액션토끼 마이크 '3900원'에 살 수 있다오늘(13일)부터 배스킨라빈스에서 깜찍한 오버액션토끼가 그려진 마이크를 단돈 3,900원에 득템할 수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