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 2로 돌아온다···"3월 16일 첫방송"
채널A의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이 오는 3월 시즌 2로 돌아온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지난 여름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던 채널A의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이 시즌 2로 돌아온다.
지난 14일 하트시그널 측은 첫 방송 편성일과 함께 일반인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8명의 시즌 2 일반인 출연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자 넷 여자 넷으로 구성된 8명의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은 하나같이 모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청춘 남녀들이 같이 머물면서 '썸'타는 모습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6월 시즌 1 방송 당시 마지막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이를 입증하 듯 '하트시그널 시즌 2' 출연자 공개 모집에 수천 명의 지원자가 몰리기도 했다.
한편 이번 '하트시그널 시즌 2'에는 시즌 1에 이어 윤종신과 이상민, 김이나가 시즌 2 연예인 예측단으로 합류한다.
이어 걸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래퍼 원이 새로운 예측자로 함께 할 예정이다.
시즌 1의 인기를 이어갈 '하트 시그널 시즌2'는 오는 3월 16일 첫 방송된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