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초콜릿 먹고 싶다"는 남성에게 '구더기 초콜릿' 선물한 여성들

인사이트(좌) Twitter 'TxbNFkLBQczGndA', (우)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지난해 2월 한 설문 조사에서 남성 응답자 5명 중 1명은 '직접 만든 초콜릿'을 받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밸런타인데이에 좋아하지 않는 남성에게 정중히, 조금은 괴이하게(?) 선을 그을 수 있는 방법이 알려졌다.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일본 밸런타인데이에서 유행 중인 '철벽용' 초콜릿에 대해 보도했다.


밸런타인데이는 보통 여성이 좋아하는 남성에게 마음을 표하는 날이다.


또 좋아하지 않더라도, 그동안 감사했다는 마음을 표시하기 위해 주변인들에게 초콜릿을 나눠주기도 한다.


후자일 경우, 초콜릿을 받는 남성들은 오해하는 경우도 많다.


인사이트Twitter '4MuiMui'


이를 대비해 일본 여성들 사이에서는 선을 그을 수 있는 이른바 '홈메이드 구더기 초콜릿'이 유행하고 있다.


정성이 들어가 있지 않고, 로맨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형태의 초콜릿이다.


마치 땅을 묘사한듯한 검은색 바닥(초콜릿 쿠키), 그 위에는 애벌레처럼 보이는 흰색 초콜릿이 올려져 있다.


이러한 초콜릿은 밸런타인데이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표할 수 있고, 맛과 재미를 함께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고마운 마음을 표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짓궂은 장난을 해보는 건 어떨까.


초콜릿을 주더라도 오해받을 소지는 전혀 없을 테니까 말이다.


인사이트Twitter 'tunatuna073'


인사이트

Twitter 'kaito_tako_wrun'


남성 5명 중 1명 "밸런타인데이에 직접 만든 초콜릿 받고 싶다"오는 2월 14일인 밸런타인데이에 남성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이 무엇인지 알아봤다.


"일본이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 은폐하려 밸런타인데이 만들었다"는 소문의 진실이같은 소문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면서 2월 14일이 밸런타인데이이자 '안중근 의사 사형 선고일'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황성아 기자 sungah@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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