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이후 'YG 최고' 보이그룹이라는 아이콘 '사랑을 했다' MR 제거 (영상)

SBS '인기가요'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YG에서 빅뱅 이후 최고의 보이그룹으로 평가받는 아이콘이 '사랑을 했다' MR 제거 영상으로 팬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아이콘은 신곡 '사랑을 했다'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 직후 한 유튜브 채널에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 컴백 무대 MR 제거 영상이 올라와 25만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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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들의 라이브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팬들이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 반주 음인 MR을 제거하고 노래만 남기는 MR 제거 영상이다.

독특한 퍼포먼스로 유명한 아이콘은 라이브 실력 또한 이에 뒤지지 않는 실력파 아이돌이다.

이번에 공개된 MR 제거 영상에서도 아이콘은 멤버 모두 음이탈 없이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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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의 MR 제거 무대를 접한 팬들은 "그냥 음원이다", "비아이 성대 결절인데도 잘 부른다", "노래 구멍이 없다" 등 칭찬을 늘어놓았다.

격렬한 춤 동작을 모두 능숙히 소화하면서도 마치 음원을 틀어놓은 것 같은 실력있는 라이브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B.I, 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가 속한 보이그룹 아이콘은 지난달 25일 정규 2집 앨범 '리턴'으로 2년만에 컴백했다.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는 14일 오전 7시 기준 지니, 엠넷, 올레뮤직 등 3개 음원사이트에서 21일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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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Skpb MR Removed Official YouTube Channel'

2년 만에 컴백해 '1위' 휩쓴 아이콘 '사랑을 했다' 안무 영상그룹 아이콘이 2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탄탄한 안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무쌍 매력'으로 여성팬 대거 입덕하게 만든 '키 183cm' 아이콘 구준회그룹 아이콘 멤버 구준회가 굵직굵직한 이목구비와 훤칠한 키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