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축제' 위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준비한 라운지 (사진)

휠라코리아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강원도. 세계인의 이목이 대한민국 강원도에 쏠리고 있다.

세계인의 축제를 즐기며 스포츠의 열정으로 하나 된 지금, 추위가 무색할 정도로 그 열기가 뜨겁다.

엄동설한에 웃통을 벗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통가 선수를 보면 단번에 알 수 있겠다.

전 세계인이 웃고 울며 감동하는 축제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마련돼 있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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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휠라 글로벌 라운지가 그 주인공이다.

트랜디하고 스포티하기로 소문 난 휠라는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국민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뮤즈로 김유정이 활약하며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까지 가미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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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이번 축제에서 휠라는 '대한민국 컬링', '네덜란드 스피드 스케이팅'팀을 후원하고 있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통해 자주 접할 수 있다.

휠라는 지난 5일부터 27일까지, 총 23일 동안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 1층에서 글로벌 라운지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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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입소문이 자자하다.

휠라 글로벌 라운지로 들어서면 휠라아카이브월을 만날 수 있다.

지난 1911년부터 테니스, 스키, 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 의상을 제작해온 휠라의 연대기를 엿볼 수 있다.

매년 트랜디하면서도 기능성 높은 제품을 제작한 휠라의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한편에는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 공간이 마련돼 있다.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서 꽁꽁 언 몸을 녹일 수 있는 곳이다.

안락한 의자에 앉아 쉬면서 여유로움까지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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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트나 VR 등 각종 게임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친구, 가족들과 소소한 대결을 펼치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 아니겠는가.

자칫 무료할 수 있는 시간에 즐거움을 더해준다는 평이다.

이어 출출한 배를 채울 수 있는 케이터링 서비스도 제공된다.

간편하게 집어 한입에 쏙 넣을 수 있는 핑거푸드가 제공돼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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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순간, 명장면을 놓칠 수는 없다. 그런 방문객들을 위해 스크린으로 경기를 실시간으로 중계해주는 공간도 준비돼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이렇듯 휠라는 런던, 소치, 리우에 이어 4회 연속으로 글로벌 라운지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더욱 편안한 경험을 제공하려고 힘쓰고 있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