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집 '아육대' 양궁 경기서 볼 수 있는 아이린·쯔위 '엘프' 비주얼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과 트와이스가 설 특집 '아육대' 양궁 경기에서 '엘프' 못지않은 비주얼을 뽐냈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레드벨벳과 트와이스가 설 특집 '아육대' 양궁 경기에서 '엘프' 못지않은 비주얼을 뽐냈다.
12일 MBC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방송될 '설 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와 레드벨벳이 자존심을 건 양궁 대결을 펼친다고 밝혔다.
양궁 예선전에서 만난 레드벨벳과 트와이스는 '대세 아이돌'임을 증명하듯 등장만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와이스에서는 쯔위와 나연, 다현이 레드벨벳에서는 아이린과 슬기, 예리가 대표 선수로 출전했다.
특히 이날 양궁 경기에서는 '아육대' 역사에 길이 남을 '역대급' 명장면이 탄생했다.
각 팀의 비주얼을 담당하는 쯔위와 아이린이 양궁 대결은 물론 미모 대결까지 펼친 것이다.
두 사람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만으로도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됐다.
여신들의 불꽃 튀는 양궁 대결에 관중들을 비롯해 이를 중계하던 MC들도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고 전해졌다.
'아육대' 제작진 측은 두 사람의 만남에 "눈이 호강하는 '아육대'의 명장면 탄생을 예고하는 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두 눈을 호강시킨 두 사람의 대결은 오는 15일과 16일 설 연휴 오후 5시 1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엘프 실사화.mp4
— MBC예능연구소 (@MBC_entertain) 2018년 2월 12일
비주얼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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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목) 오후 5시 10분
2/16 (금) 오후 5시 10분 pic.twitter.com/xUIZPkbqq2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