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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드 슈트' 입고 섹시미 폭발한 레드벨벳 아이린 (영상)

'케이팝 월드 페스타' 무대에 선 아이린이 붉은 정장을 입고 카리스마를 뽐냈다.

인사이트Twitter 'sourcandyrabbit'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이린이 올레드 슈트를 입고 등장해 매력적인 면모를 한껏 표출했다.


지난 10일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운동장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K-POP 월드 페스타' 첫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오후 6시 30분 열린 첫 공연에는 보아, 레드벨벳, EXID, 비투비, 아이콘 등 최정상급 가수들이 등장해 무대를 꾸몄다.


그중 최근 신곡 '배드 보이'로 컴백한 레드벨벳은 멤버들이 각각 강렬한 올레드 슈트와 올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Twitter 'HkYerene'


멤버 아이린은 블랙 초커와 브이넥 티를 입고 올레드 슈트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는 검은색 하이힐에 빨간 바지와 재킷이 잘 어울려 한 송이 장미꽃 같은 매력을 풍겼다.


긴 생머리에 정장 패션으로 완벽한 오피스룩을 선보인 이날의 아이린은 수많은 팬들의 카메라에 담겼다.


인사이트Twitter 'HkYerene'


공연이 끝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아이린의 레드 슈트 패션이 화제를 모았다.


빨간색 정장도 찰떡같이 소화한 이날 아이린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을 더욱 뜨겁게 달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K-POP 월드 페스타'는 오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열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Baeby329'


인사이트Twitter 'RockMusic_2018'


인사이트Twitter 'boxgame3'


인사이트Twitter 'eve_irene0329'


인사이트Twitter 'thinkB329'


YouTube '비몽'


앞머리 없앤 흑발 웨이브로 레전드 '고혹미' 뽐낸 레드벨벳 아이린 (영상)레드벨벳 아이린이 깜찍했던 앞머리 다시 없애고 섹시미 가득한 볼륨 머리로 역대급 미모를 선보였다.


평창올림픽 콘서트 중 '강추위'로 온몸 벌벌 떠는 레드벨벳 아이린과 예리 (영상)강원도 강릉 강원원주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레드벨벳 멤버들이 강추위에 벌벌 떨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준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