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여전히 그립습니다"…오늘(11일)은 울랄라세션 故 임윤택 5주기 되는 날

오늘(11일)은 위암으로 우리의 곁을 떠난 울랄라세션의 리더 故 임윤택의 5주기가 되는 날이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울랄라세션의 리더 고(故) 임윤택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지도 어느덧 5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임윤택이 우리 곁을 떠난 지 벌써 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를 기억하는 팬들이 많다.


11일 임윤택의 묘소에는 사망 5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그를 기억하는 팬들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사이트Mnet '슈퍼스타K3'


앞서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은 지난 2011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3'에 출연해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가창력이면 가창력, 퍼포먼스면 퍼포먼스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던 와중 위암 말기 투병 사실이 밝혀지면서 주위를 안타까움을 샀지만 임윤택은 끝까지 자신만의 무대를 준비했다.


인사이트CJ E&M


당시 병마와 싸우면서도 의연한 모습을 선보인 임윤택의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다.


이후 2012년 8월 헤어디자이너 이혜림 씨와 백년가약을 맺고 그해 10월 딸 임리단 양을 얻었다.


투병 중에서도 음악을 절대 놓지 않았던 임윤택은 2013년 2월 11일 33살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인사이트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여전히 많은 사람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잊지 않을게", "기억할게", "행복하길" 등의 글을 올리며 추모하고 있다.


언제나 긍정과 희망을 노래하던 그가 떠난지 5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팬들은 여전히 그의 온기를 기억하고 그리워하고 있다.


한편 임윤택이 떠난 그룹 울랄라세션은 멤버 김명훈, 박승일, 최도원, 하준석 등 4인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故 임윤택 '4주기' 맞아 생각나는 울랄라세션 명곡 3 (영상)임윤택의 4주기를 맞아 2013년 2월 11일, 그가 떠나기 전 나온 울랄라세션의 명곡을 소개한다.


올해 갑작스레 우리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된 스타 6인화려한 연예인의 삶을 살았지만 죽음 앞에서는 세상 가장 작은 사람이었던 올해 갑작스레 우리 곁을 떠난 스타들을 마음 속에 새겨본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