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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이 운동장만큼 넓은 '27억원짜리' 써니의 럭셔리 하우스 (영상)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데뷔 10년만에 장만한 널찍한 집을 공개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인사이트MBN '현실남녀'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널찍한 집을 공개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현실남녀'에서는 양세형과 신성우가 써니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써니는 양세형과 신성우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써니는 "매니저 오빠들 빼고는 첫 남자 손님들"이라며 들떠 있었다.


써니는 "한 번도 개인의 공간을 가져본 것이 없다. 처음 가져본 개인의 공간이라 조용한 게 좋고 편하고 그랬다. 오늘은 좀 달랐다. 흥이 계속 났다"고 말했다.


인사이트MBN '현실남녀'


양세형은 27억원짜리 럭셔리 아파트인 써니의 집에 와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써니가 방송에서 집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 너무 가보고 싶었다. 오늘 와서 보니까 '이런 경치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써니가 데뷔 10년 만에 마련한 해당 집은 서울 뚝섬에 있는 고가의 아파트다.


써니의 집은 대가족이 살아도 될 정도로 넓은 부엌과 거실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거실이 통유리로 확 트여있어 아침저녁으로 아름다운 한강 정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N '현실남녀'


Naver TV '현실남녀'


'27억 아파트' 산 써니 "노후계획 없다, 그간 모은 돈으로 버틸 것"소녀시대 써니가 뚝섬에 있는 27억짜리 아파트를 마련해 부러움을 산 가운데, 과거 밝힌 노후계획이 재조명되고 있다.


써니가 데뷔 10년 만에 장만한 뚝섬의 27억짜리 아파트 (영상)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방송 최초로 자신의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