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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박자 놓치는 중국 연습생들 때문에 제대로 폭발한 성소 (영상)

'우상연습생'에서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연습생들의 부족한 실력에 분노했다.

인사이트YouTube 'UZZU LIKE'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중국판 '프로듀스 101'에서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중국 연습생들의 부족한 실력에 결국 폭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중국 아이치이 '우상연습생'에서는 성소가 연습생들의 춤 실력을 평가하고 조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동안 땀 흘려 노력한 결과물을 평가받는 시간, 연습생들은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안무를 맞추기 시작했다.


하지만 처음부터 박자가 어긋나면서 성소의 미간이 찌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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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들을 지켜보던 성소는 단호하고 차가운 목소리로 "다시 해"라고 말했다.


매의 눈으로 연습생들을 살피던 성소는 "방금 동암뢰랑 이준의가 박자 늦었다"며 귀신같이 잘못된 부분을 짚어냈다.


안무 중간중간 성소는 "강달혁 집중 좀 해"라며 따끔하게 혼냈다. 몰아치는 연습량에 많이 지친 연습생들은 이날 다소 수업에 집중하지 못했다.


그 모습이 안타까우면서도 현실적인 조언을 해줘야겠다고 생각한 성소는 "이런 태도로 연습하면 안 된다. 아픈 거 다 안다. 나도 아픈데 너희들 가르치고 있지 않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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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어떻게 보완하면 좋을지 꼼꼼하게 일러줬다.


한국이라는 낯선 땅에서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하며 그 누구보다 연습생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잘 알고 있을 성소.


자신이 몸으로 느꼈던 그때의 감정을 하나라도 더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는 성소의 모습은 연습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마지막으로 성소는 국민 프로듀서 앞에 서는 날 완벽한 무대를 위해선 힘들어도 계속 연습해야 한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며 "몸 관리 잘하라"는 말을 끝으로 수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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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조는 연습생 발견한 성소의 따끔한 한마디 (영상)'우주소녀'의 성소가 연습 중에 졸고 있는 연습생에게 따끔하지만 꼭 필요한 조언을 했다.


'워너원' 탈락 후 중국판 '프로듀스101'서 인기투표 1위한 저스틴위에화 소속사 연습생 저스틴이 중국판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