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자' 로투스 통째로 갈아넣은 엔제리너스 '로투스 비스코프 스노우'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천사다방' 엔제리너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단짠' 음료가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달 3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엔제리너스의 '1등 공신' 로투스 비스코프 스노우가 '꼭 먹어봐야 하는 음료'로 꼽히고 있다.

'로투스 비스코프 스노우'는 밀크쉐이크와 로투스 비스코프 비스켓을 갈아 만든 음료에 달콤한 카라멜 시럽까지 더해져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아이스 블렌딩 음료다.

고소한 '로투스 쿠키'와 달달하면서도 솔티한 카라멜 시럽이 만나 '단짠'의 조화를 이룬다.

커피가 들어가지 않아 '아기 입맛'의 소유자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로투스 비스코프 스노우'는 카라멜 시럽이 흘러내릴 정도로 듬뿍 들어가고 쿠키를 통째로 갈아 만든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로투스 쿠키는 커피랑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생크림에 푹 찍어 먹으면 입안에 가득 차는 달달함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일반 빨대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로투스 쿠키가 곱게 갈려있어 불편함 없이 쿠키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엔제리너스는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새콤달콤한 생딸기를 활용한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베리 코코 라떼'는 신선하고 당도 높은 생딸기의 상큼함과 은은하게 퍼지는 코코넛밀크의 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새콤달콤한 생딸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베리 요거트 스노우'는 상큼한 요거트 스노우에 딸기를 듬뿍 넣었고 '리얼 베리 주스'는 신선한 생딸기를 그대로 담아냈다.

'인생과자' 웨하스 콕콕 박혀있는 엔제리너스 신상 '초코 로아커 웨하스''천사다방' 엔제리너스가 '인생과자'라고 불리는 로아커 웨하스를 토핑으로 올린 초코 범벅 음료 신상을 출시했다.

다시 '출시'되기를 바라는 '롯데리아' 레전드 햄버거 7종패스트푸드 전문점 롯데리아에서 다시 보고 싶은 '롯데리아' 햄버거 7종을 만나보자.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