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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닮은 청초한 미녀"… 일본 현지서 난리 난 축구 선수 이민아 미모

일본 스포츠 매체는 일본 여자축구리그에 진출한 이민아의 기자회견 소식을 전하며 이민아의 미모를 칭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ina_world_'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일본 여자 축구 리그에 진출한 '축구 여신' 이민아가 일본 열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간판 미드필더 이민아는 지난 22일 일본 여자 축구 리그 나데시코 리그의 명문 클럽 고베 아이낙에 입단하며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고, 이를 일본 매체들은 일제히 비중 있게 보도했다.


23일 일본 스포츠 매체 스포츠호치는 이민아의 기자회견 소식을 전하며 연예인 못지않은 그녀의 미모를 칭찬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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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ina_world_'


스포츠호치는 "이민아는 한국에 팬클럽이 존재할 만큼 인기가 높다. 보통 기자회견엔 선수들이 바지 정장을 입고 참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민아는 타이트한 검은 원피스에 힐을 신고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여배우 '최지우'를 닮은 청초한 미녀 스타일의 이민아는 지난 시즌 한국에서 28경기 15득점을 기록하는 등 충분한 실력도 갖췄다"고 평가했다.


또한 "아이낙 고베가 이민아라는 '한류 스타'를 통해 5년 만의 리그 우승에 도전한다"는 기대 섞인 전망도 내놓았다.


인사이트Instagram 'mina_world_'


한편, 이민아는 다음 달 중순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알가르베컵에서 한국 대표로 뛸 가능성이 높아 국가대표로서의 활약도 기대해 볼 수 있다.


그렇죠, #인생샷

Lee Min A:) 이민아⚽️(@mina_world_)님의 공유 게시물님,


'제2의 식빵요정' 이민아..."사실 '의학의 힘' 살짝 받았다"미모와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축구선수 이민아가 의학의 힘을 빌렸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일하다 '욱' 할 때 '욕' 대신 쓰기 좋은 말일하다 정말 속상하고, 억울하고, 화가 나서 속이 썩을 것 같은 순간이 올 때 사용하기 좋은 말이 있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