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 닭똥 같은 눈물 흘리는 아기 촬영한 엄마 (영상)
아기는 카메라를 향해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다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던 아기는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엉엉 울음을 터뜨렸다.
23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슬픈 노래 가사와 함께 아기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아기는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내 서러움이 폭발했는지 큰 눈동자에는 눈물이 가득 고인 채 아기는 입술을 삐죽 내밀었다.
그리고선 미간에 힘을 줘 인상을 찌푸린 뒤 아기는 두 눈에 가득 고여있던 닭똥 같은 눈물을 한 방울씩 흘리며 엉엉 울기 시작했다 .
엄마는 아기의 두 눈에서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떨구는 모습이 귀여워 그 모습을 영상으로 남겼다.
아기를 금방 달랬지만 우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촬영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말도 함께 남겼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들은 단순한 울음으로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기 시작한다.
아기는 배가 고프거나 기저귀가 축축하다는 등 어디가 불편하면 울기 시작하면서 부모에게 사인을 보낸다.
전문가들은 말이 통하지 않는 아기가 왜 우는지 모르겠다면 당황하지 말고 아이의 환경을 잘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기 상태를 모두 확인해봐도 계속해서 울음을 보인다면 아이가 아플 확률이 높으니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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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보경 기자 boky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