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별빛' 속에서 산책하는 기분 느낄 수 있는 '별빛정원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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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백다니엘 기자 = 연인들을 설레게 하는 데이트 명소로 '별빛정원 우주'가 떠오르고 있다.

최근 한국도로공사는 경기도 이천시 덕평 휴게소에 화려한 빛들이 수놓아진 테마파크 '별빛정원 우주'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별빛정원 우주는 약 4만 6,000㎡의 넓은 규모 부지를 아름다운 조명들로 가득 채운 테마파크다.

별빛정원 우주에는 형형색색의 빛이 가득한 미디어 아트 작품과 플라워 가든, 반딧불이 숲, 터널 갤럭시 101, 달빛 산책로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별빛정원 우주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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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존이 곳곳에 있어 연인과 함께 예쁜 추억을 만들기에 제격이다.

최근 별빛정원 우주에는 지상에서 무려 35m 높이까지 올라가는 '스페이스 타워'가 아시아 최초로 생겼다.

높은 곳에서 아름다운 별빛정원 우주를 바라볼 수 있는 '스페이스 타워'는 인생 사진을 남기는 '인증샷' 존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따뜻한 음료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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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조명 꽃이 가득한 '플라워가든'에서는 바람이 불면 조명 꽃들이 별빛처럼 반짝인다.

'반딧불이 숲'에서는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가 있어 마치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조명 반딧불이를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터널 인터스텔라와 우주 놀이터, 로맨틱 가든 등 10여 가지의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낭만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인생 샷을 건지기에 충분하다.

'별빛정원 우주'는 오후 3시부터 오픈해 오후 11시에 끝나며, 입장은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다. 또한 2월 1일부터는 오후 5시에 오픈한다.

이용요금은 성인은 1만 2천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6천원이다.

다만 겨울방학을 맞은 초·중·고·대학생들의 경우 '학생증'을 지참하면 입장료에서 7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 같은 할인 이벤트는 오는 2월 5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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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정원 우주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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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드는 '데이트 명소' 별빛정원 우주이천 '별빛정원 우주'가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많은 연인들이 찾는 데이트 명소로 떠올랐다.

'별빛' 위를 걷는 기분 드는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걷기만 해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 연인과 심야 데이트하기에 딱 좋은 '오색별빛정원전'을 소개한다.

백다니엘 기자 danie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