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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맛과 크기로 만두덕후들을 취향저격하다! 지금은 '비비고 한섬만두' 열풍

사람 손바닥 만한 크기 덕분에 한끼식사로 손색없는 비비고 '한섬만두'가 만두덕후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giphy CJ비비고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찬바람 부는 겨울철, 입김을 솔솔 불어가며 따끈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이라고 하면 단연 '만두'다.


날씨가 추워질 때면 유독 마트나 편의점에서 만두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특히 그중에서도 만두덕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제품이 있다.


바로 주먹만큼 커다란 크기에 속까지 알차게 들어차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비비고 '한섬만두'가 그 주인공이다.


인사이트CJ비비고


이미 비비고 왕교자로 냉동만두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는 CJ제일제당 '비비고'에서 야심 차게 선보인 '한섬만두'는 출시 때부터 맛과 크기로 화제를 모았다.


이를 증명하듯 출시 5개월만에 300만봉 이상 불티나게 팔려나가며 국내 왕만두 시장 1위, 누적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


인사이트CJ비비고


한섬만두가 이렇게 단숨에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건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췄기 때문이다.


그동안 시장에 출시된 왕만두는 안주나 간식 등 사이드디쉬 정도로 인식됐다. 하지만 비비고 한섬만두는 기존과 차별화된 '한끼만두'라는 콘셉트로 출시됐다.


한 끼 식사용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왕만두 취식 방법을 제안한 것.


인사이트CJ비비고


한끼만두는 단 세 알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비비고 왕교자보다 2배 커진 크기를 자랑한다.


맛은 물론 영양까지 고려해 당면을 넣지 않고, 대신 돼지고기와 부추, 양배추로 속을 꽉 채웠다. 또 목이버섯과 물밤 등을 큼직하게 썰어넣어 씹는 재미까지 더했다.


냉동만두지만 마치 만두 전문점에서 갓 쪄낸 듯 영롱하고 촉촉한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기존의 왕만두는 둥근 모양이지만 한섬만두는 만두를 베어 물었을 때 입안이 꽉 차는 '반달 모양'을 하고 있다.


일일이 손으로 주름을 잡은 듯한 반달형태 모양을 완성하기 위해 비비고는 자체 설비까지 개발했다.


덕분에 한섬만두의 쫄깃한 식감과 풍미가득한 육즙을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반응이다.


인사이트CJ비비고


'냉동만두계의 진리'로 불리는 비비고 한섬만두는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소비자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벌써 3개월 째 한섬만두를 구입하고 있다는 한 소비자는 "처음 한섬만두를 먹어봤는데 왕만두의 신세계를 맛봤다"며 "크기도 크기지만 무엇보다 맛이 있어 자꾸 손이 간다"고 말했다.


기자 역시 한섬만두를 먹었을 때 입안을 빈틈없이 채우는 '꽉 찬' 만두소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크기도 성인여자 손 만해 3개만 먹어도 식사대용으로 손색이 없었다.


체감온도 '영하 20도'까지 떨어진다는 일기예보가 전해진 가운데, 든든한 비비고 한섬만두를 호호 불며 따뜻하게 몸을 녹여보는 것은 아떨까.


한편 만두덕후들이 간증한 비비고 한섬만두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