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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속 캐릭터에 '완벽 빙의'하려 혹독하게 '자기관리'하는 배우들 (사진)

맡은 배역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매번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들을 보면 놀라움을 넘어 존경심까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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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맡은 배역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매번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들을 보면 놀라움을 넘어 존경심까지 생긴다.


배우들의 가장 큰 변신 중 하나는 촬영이 끝나고 휴식을 가지고 있는 동안 포동포동하게 올랐던 살을 혹독한 다이어트로 한 달 만에 쏙 빼는 것이다.


혹은 반대일 수도 있다. 그중에는 철저한 자기관리로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가도 맡은 캐릭터의 성격에 따라 살을 찌우고, 생전 처음 써보는 사투리를 배우기도 한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작품에 대한 '책임감' 하나로 캐릭터에 완벽 빙의하기 위해 노력하는 배우들의 작품 전후 비교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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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천둥의 신 '토르'로 열연한 크리스 햄스워스와 불면증을 앓는 캐릭터 연기를 위해 무려 30kg을 감량한 크리스찬 베일 등 유명 할리우드 배우들의 이면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낸다.


보통의 의지로는 결코 해낼 수 없을 일을 해내는 배우들의 노력 덕에 우리는 이들의 연기를 보며 울고, 웃고, 공감하며 작품 속에 빠져든다.


아래 감탄을 넘어 경이로움까지 느껴지는 배우들의 촬영 전후 비교 사진을 공개하니 함께 감상하며 이들의 노력을 함께 되짚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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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역할 맡고 '눈동자 위치'까지 바꾼 한지민 연기 (영상)시각장애인 역할을 맡은 배우 한지민이 '눈동자 위치'까지 바꾸는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끌어내고 있다.


폭풍 다이어트로 또다시 날렵해진 '턱선' 드러낸 고경표후덕해진 외모로 행복한 근황을 전했던 배우 고경표가 날렵해진 턱선을 드러내며 또 한 번 여심 몰이에 나섰다.


김나영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