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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카트라이더 등장"···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생긴 '실내 카트 경기장'

넥슨의 인기 게임 '카트라이더' 속으로 들어간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실내 카트 경기장'이 국내에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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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넥슨의 인기 게임 '카트라이더' 속으로 들어간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실내 카트 경기장'이 국내에 생겼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강원도 홍천군 비발디파크에 생긴 실내 카트 레이싱 전문센터 'K1 스피드'가 이색 나들이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K1 스피드'는 아시아 지역에 최초로 생긴 실내 카트 레이싱 전문 센터다.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해 젊은이들 사이에서 색다른 익스트림 레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스피드를 겨룰 수 있는 'KI 스피드'는 비발디파크 내에 925평 규모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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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onggi.g'


트랙은 총 202m이며, 카트 최대 속력은 약 30km다.


레이스는 한번에 약 10명이 이용할 수 있고 랩 타임(Lap Time)이 기록돼 스피드 경쟁을 펼칠 수 있다.


12바퀴를 가장 빠른 속도로 도는 사람이 승리한다.


1레이스 12랩 기준 이용 요금은 3만 3천원, 2레이스 24랩 기준은 5만 9천원이다.


경기장 안에서 신나는 음악이 끊이지 않고 흘러나오며, 매연과 유해물질 배출이 없어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와 가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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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K1 Speed'


YouTube 'K1 Speed'


제주도에 스피드 즐길 수 있는 '무동력 레이싱 테마파크' 생긴다미국과 호주 등 해외에서 유행하는 '그레비티 레이싱'을 이젠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오늘부터 통영에서 만날 수 있는 '현실판 카트라이더'정해진 트랙을 자유롭게 조종하며 내려올 수 있는 현실판 카트라이더 '액티비티 루지'가 드디어 한국 통영에 상륙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