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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선생님이 '아이폰'으로 촬영한 따뜻한 색감의 아이들 사진 15장

중국의 한 체육선생님은 2014년부터 본인 아이폰으로 학생들의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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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한 체육 선생님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학생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중국의 한 체육선생님이 애플의 아이폰으로 촬영한 학생들 사진이 화제다.


선생님은 학교와 주변에서 뛰노는 학생들을 모델로 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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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아이들은 친구들과 뛰어놀거나 밥을 먹고 나무에 기대 잠을 자기도 한다.   


비가 오고 날이 흐리거나 하늘이 맑게 갠 날 등 날씨에 상관없이 선생님은 학생들을 찾았고 아이들의 모습을 본인 스마트폰에 담았다.


선생님의 사진에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특히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카메라가 주는 색감이다. 파스텔톤의 사진 분위기는 학교와 아이들의 따스한 정감을 담아내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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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아련한 영화의 한 장면 혹은 화보 속 사진 한 장 같은 느낌을 준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5월쯤 처음 공개된 것으로 여전히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남아 누리꾼들에게 따스한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한편 해당 사진을 찍은 선생님은 중국 한 학교에서 근무하는 장욱 씨로 알려졌다. 


그는 2014년부터 본인의 아이폰5S로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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