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셰프의 손길"…2018 설 명품 선물세트 한정판매하는 더 플라자
한화 호텔앤드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호텔 더 플라자가 특급호텔 셰프들이 직접 구성한 설 선물세트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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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대표이사 김영철)에서 운영하는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가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설 명품 선물세트'를 1월 15일부터 2월 14일까지 약 한달 동안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2018 설 명품 선물세트'는 호텔 셰프와 소믈리에, 플로리스트 등 호텔 내 전문가 집단이 직접 선택한 약 90여 가지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해 고객의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모든 육류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당일 작업되고, 모든 상품은 호텔리어들이 직접 포장에서 배송까지 담당하여 더욱 신뢰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개정 시행되는 김영란법(부정정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더 플라자만의 유니크한 특징을 상품으로 구성한 P컬렉션(P-Collection), 전통 종가의 장, 한과 세트,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에릭케제 선물세트 등 10만원 이하 상품군도 구성되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설 명품 세트의 가장 큰 특징은 호텔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의 수석 셰프, 소믈리에 등이 직접 상품을 구성한 것이다.
먼저, 호텔 셰프들의 노하우가 담긴 요리를 선물세트로 구성하여 집에서도 호텔 요리의 가치와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최상급 국내산 완도 전복만을 선별하여 천연양념으로 직접 담가 만든 '프리미엄 간장전복(25만원부터)', 일식당 무라사키를 책임지는 미야케 가즈야 수석 셰프가 선보이는 '무라사키 문어 장어 세트(27만원부터)'와 당일 조업한 옥도미를 엄선해 셰프 특제 유자 소스에 재운 '무라사키 옥도미 유자양념 세트(27만원부터)', 한국 최고의 중식당 '도원'을 책임지는 츄성뤄 수석 셰프만의 비법을 담은 세계 3대 보양음식 '도원 한방 원충불도장(18만원)' 등은 매해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다.
더 플라자의 소믈리에들이 빈티지 와인만을 엄선하여 구성한 셀렉션 세트(350만원)도 와인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이번 셀렉션 세트는 프랑스 보르도에서 가장 뛰어난 와인으로 꼽히는 샤토 오 브리옹(Chateau Haut Brion 2014)과 같은 곳에서 선보이는 트라이 화이트 와인 샤토 오 브리옹 블랑(Chateau Haut Brion Blanc 2014)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매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더 플라자만의 PB상품 P컬렉션(P-Collection) 디퓨저에 새롭게 차량용 디퓨저를 추가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수공예 제작된 무라사키 젓가락 세트, 전통 종가의 감성과 정성을 담은 전통 장 세트와 한과 세트 등 2만원에서 10만원 이하의 상품을 평상시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스테디셀러인 '특진상 냉장 한우 꽃등심'과 '더 플라자 한우 정육 세트', '명품 굴비'의 상품을 보다 다양화하여 선보인다.
특별히 이번 더 플라자 한우 정육 세트에는 꽃등심과 채끝등심, 부채살, 양지살, 안심 등에 호텔 셰프가 만든 특제소스가 함께 제공되어 최고급 한우의 뛰어난 마블링과 풍부한 육즙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더 플라자 한우 정육 세트의 가격은 29만원부터다.
명품 굴비는 천일염과 인진쑥 분말가루로 염장한 최상급 영광 법성포 굴비를 선별해 준비했으며 올해는 명품 보리굴비까지 새롭게 판매한다.
가격은 22만원부터 170만원까지 다양하며, 명품 보리굴비는 22만원에 판매한다.
호텔 관계자는 "더 플라자에서 선보이는 명절 선물세트는 매년 고객들로부터 뛰어난 품질과 정성스런 상품 구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김영란법 개정 이후 보다 고급스러운 10만원 이하의 선물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호텔 PB 상품, 전통 종가 상품, 베이커리 상품 등을 추가로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다 고급스럽고 독창적인 상품 구성으로 호텔 선물세트 하면 더 플라자가 먼저 떠오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 플라자 ‘2018 설 명품 선물세트’는 원활한 상품 공급을 위해 3일 전 예약이 필수다.
최민주 기자 minjoo@insight.co.kr
